해금강, 삼천포대교, 거제 포로수용소
* 위치 : 경남 거제시, 남해군 일대.
* 언제 : 2012. 5. 12(토)~13(일)
* 함께 : 아내와 나들이.
거제시 장승포동 사무소앞 관광안내도
장승포만 항구의 아침 (2012. 5. 12)
장승포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좋은 Hotel Ocean Best.
인근에 위치한 거대한 대우조선해양을 찾는 외빈용인 듯.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 앞.
외도행 유람선 탑승,
60대 할배가 우째 그리 관광 가이드도 잘 하시네...
요새는 '나이'가 의미 없다니까...ㅎㅎ
드디어 나타나는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
산더미처럼 거친 파도 때문에 유람선이 곧 뒤집힐 듯 말듯...!!!
카메라 각도도 제대로 못 잡겠군요.ㅎㅎ
저기가 '신랑바위'?
여기서 부터는 남해도 창선대교와 연결되는 삼천포대교라 캅니다 (2012. 5. 13)
창선대교 건너, 테티스 모텔(또는 아테나 모텔)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창선대교 아래서 바라본 '남해안의 아침'
창선대교
여기서부터는 삼천포대교 건너 초양섬.
삼천포대교위로 동력 행글라이더맨 1명이 공중비행 중...
삼천포 대교, 하늘에서 바라보면 아주 멋질텐데...
삼천포대교 지나 초양섬에 조성된 유채밭.. 꽃은 이미 지고, 씨가 맺혔군요.
▼ 요아래 부터는 6.25의 한이 서린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경남 거제시 고현동, 055-639-0625)
6.25때 피묻은 국군 헬기 앞에서, 충!성!
8일치 곡사포 사수가 되어...
그 때는 이런것도 제대로 갖지 못하여, 붉은 마수들에게 그렇게 처참하여 패퇴하였으니...
아직도 주변에는 좌파 빨갱이, 북한 공작원들이 우리 사회 곳곳, 심지어 국민의 '대의원' 격인
국회의사당에 까지 도사리고 있으니... 우리는 한시라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저 붉은무리 빨갱이 놈들에게 절대로 이 땅을 내줄 수는 없다.
조상들이 피로써 지켜온 이 강토를, 하늘이 두동강 나더라도, 목숨바쳐 지키리!!!
민족의 역적패당, 폭력배 집단에게 절대로 이 땅을 내줘서는 안된다..!!
부서진 대동강 철교를 타고 국군을 따라 남하하는 평양 시민들.
국토의 최남단 거제도에 수용된 17만 적군(인민군+중공군) 포로들과
북한땅에 수용된 아군 포로들은 각각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UN규율에 따라 너무나 민주적으로 대해주는 UN군 초병들을 납치 사살하고,
온갖 난동과 패싸움, 심지어 유엔군 관리책 ㅇㅇ소장까지도 납치하여 항복문을 강요하고,
저들끼리 친공, 반공으로 분열되어 갖가지 행패와 난동을 부리던 그 빨갱이 무리들......
언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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