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김정은이 미국 대통령을 속였다”北고위인사의 편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북한 김정은이 보낸 서신을 손에 쥐고 있다. 《문재인과 김정은이 미국 대통령을 속였다》北고위인사의 편지 全文 (동아, 2020. 1. 25) 북한 김정은 정권에서 일한 고위 탈북자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북한에 속고 있다”며 “북한 엘리트층을.. 시사·Issues 2020.01.26
어느 탈북여성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느 탈북여성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2017. 9. 22. 자유북한방송)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립니다. 대통령님. 저는 당신이 대통령 자리에 앉은 뒤 처음으로 대통령님이라 불러보는 탈북민의 한사람이고 지금은 지방에서 탈북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투쟁하고 또 당신의 직속 산하 민주평통 .. 시사·Issues 2017.09.22
김정은, "남조선 쌀로 인민군 보존했다" 김정은, "남조선 쌀로 인민군 보존했다" (2017. 9. 21. 자유북한방송) 정부가 21일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의 영유아·임산부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문재인정부 들어 첫 대북 지원이자, 21개월만의 국제기구를 통한 정부 지원이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교류협력.. 시사·Issues 2017.09.22
김대중이 왔다 가면서부터 아랫동네 애들이 쌀을 주잖어! 김태산 씨 김대중이 왔다 가면서부터 아랫동네 애들이 쌀을 주잖어! (자유북한방송, 2017. 8. 4) 나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자강도 강계 군수공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그 후 평양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북한 국가기관으로 옮겨 근무를 하였다. 그러던 중 1994년에 사업차 강계에 내려갔다.. 시사·Issues 2017.08.04
북 주민들, “미군이 평양에 폭탄하나 떨구면 정권 끝장” 북 주민들 “미군이 평양에 폭탄하나 떨구면 정권 끝장” (2017. 4. 13. New Focus) 지난 4월11일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제13기 5차 회의를 개최하면서 외신 기사들을 대거 초청하였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대북압박에 따른 국제적 고립에서 벗어나 대외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려는 의도.. 시사·Issues 2017.04.14
중문과 동아리의 ‘전설’ 이야기 고려대 문과대 교우회보「시계탑」기고문 2011년 7월 8일 적성과 관계없는 엉뚱한 학과를 택해야 했던 나는 ‘학과선택을 잘못하여 인생을 망친 전형적인 불행아’라고나 할까! 어릴 적부터 외국어에 광적인 호기를 보였는데도 엉뚱하게 고등학교에서 문과가 아닌 이과를 택한 것이 내 인생을 그렇게 망가뜨려 놓을지는 미처 예상치 못했다. 1975년 나는 본의 아니게 이과대학(생물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마음은 항상 문과대학 외국어학과 쪽에 있었다. 학창시절에는 동아리라는 것에 가입할 생각도 못했는데 졸업 후 개인적으로 중국어 때문에 모교에 잠시 들렀다가 남재우 후배(중문78)를 만나면서 동아리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난 것이다. 1983년 여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중문과 동아리 ‘讀者文摘會’(독자문적회/ .. 시사·Issues 2016.12.18
유명 역술인들이 본 김정은의 운세 유명 역술인들이 본 김정은의 운세 (2016. 1. 5) 북한의 장래가 불투명하다는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김일성-김정일을 거치며 공고해진 독재 체제가 북한을 굴러가게 할 뿐, ‘인민공화국’으로서의 의미는 퇴색한지 오래다. 특히 김정은은 지난 4년간 공포정치로써 간부들을 .. 시사·Issues 2016.01.10
'진달래꽃은 언제 피나?' 북 주민들 국군북진 고대 '진달래꽃은 언제 피나?' 북 주민들 국군북진 고대 (2015. 8. 25. 이애란) 북한의 지뢰도발로 남북간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8월21일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남한에서 전쟁 공포증으로 주민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는 황당한 내.. 시사·Issues 2015.08.24
'과거사 직시하라' 메르켈 총리, 아베에 일침 '과거사 직시하라' 메르켈 총리, 아베에 일침. (2015. 3. 10) 키 165㎝, 단단한 체구에 따뜻한 미소. 2015년 3월9일 오전11시, 일본 도쿄 중심가 하마리큐 아사히홀에 앙겔라 메르켈(60) 독일 총리가 들어섰다. 청중 수백명이 박수로 맞았다. 메르켈은 10년째 집권중인 독일의 첫 여성총리이자 첫 동.. 시사·Issues 2015.03.10
100명 목자르기 시합 : ISIS의 2명 참수 100명 목자르기 시합을 보도한 東京日日新聞 (1937. 12. 13일자) 100명의 목 자르기 시합 (百人斬り競争, ひゃくにんぎりきょうそう) 1937년 중국 난징을 점령한 짐승같은 일본군은 생포한 중국인 양민을 학살하면서 日本刀로 목자르기 시합까지 벌였다. 계급이 소위였던 무카이 토시아키.. 시사·Issues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