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
촬영 : 2022. 3. 13(일)
仙遊亭, 신선이 노닐던 정자라고?
안개 낀 양화대교 북단
조류 전망대
한 떼의 물오리들이...
지하철이 지렁이처럼 지나간다.
촉촉이 내린 봄비에 철쭉과 소나무,
맥문동 싹이 한결 파릇해졌다.
대나무도 한결 파란 잎으로..
겨울을 난 파란 담쟁이덩굴
작은 잔디광장
공원의 유일한 카페 '나루'
요즘은 카페에 들어가기도 겁난다.
전망대 데크 위로 고개를 내민 미류나무
양화한강공원 쪽 샛강이 평화롭다
안개속에 모습을 드러낸 성산대교
운치있는 아치형 다리 선유교
선유교 다리 위에서
양화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양화대교 남단
두 어린이가 낚시를 드리우고 있다.
양화한강공원
봄비 나리는 仙遊島 공원에서
홀로 시름에 젖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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