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산124
촬영 : 2022. 4. 16~ 4. 17 (1박)
산음자연휴양림 입구. 집에서 거리는 비교적
먼 편이나 주변 경관과 풍치가 너무 훌륭하다.
입구의 관리사무소/매표소
입구쪽 야외 캠핑장,
캠핑족들로 사이트마다 만원이다.
우리가 묵을 산림문화휴양관
'소원정'이라고
작은 자작나무숲
잣나무숲 속의 호젓한 데크길
길 좌우로 잣나무숲이
전나무 숲
아직도 벚꽃이 활짝
주산인 봉미산은 차량출입 금지
한국 최초의 숲해설사 안내 코스란다
소원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다.
잣나무숲 아래서 잠시 피톤치드 마시며
입구 아래 논에서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족두리풀, 숲해설사에게 그 특징을 듣다.
금낭화 필 무렵
산괴불주머니도 활짝
흰괭이눈
피나물
반가운 진달래
깊은 산속 휴양림에도 어둠이 깃들다.
우리방은 산림문화휴양관 2층 박달나무실
아늑한 방과 부엌,
깊어가는 숲속의 정취를 나만 즐기랴!!
보름달이 휘영청청 떠오른다.
Bye bye^^^^
'휴일·Holi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왕 왕송호수 (0) | 2022.04.26 |
---|---|
군포철쭉동산 (0) | 2022.04.23 |
뒷동산- 북서울꿈의숲 (0) | 2022.04.15 |
석촌호수 (0) | 2022.04.11 |
송도 센트럴파크 (0) | 202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