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족여행1- 경주
기간 : 2017. 10. 2(월)~ 10. 3(화)
東宮과 月池 → 첨성대→ 한옥펜션[계림궁]→樂天院→ 五陵→ 大陵園.
'안압지'는 신라 당시의 이름이 '월지(月池)'라고.
東宮과 月池는 야경이 더 보기좋다 카길래..
몇장 외에는 야간촬영 상태가 별로 좋지 않군요.
첨성대(瞻星臺) - 당시에 이런 천문 분야까지도
가족휴가 중 처음으로 고급 한옥펜션에서.
부잣집 대문 같군요. 자가용이 몇대씩 들어가는..
우리 방은 대문 옆 행랑채.
도로쪽이라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안채 쪽- 3대로 보이는 대가족이 묵더군요.
고무신은 지금도 태화고무! 옛 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추억의 엄마손 다듬잇돌도.
장독대 옆에 대감이! 떫기로 소문난 '대감'
펜션 이웃의 식당집.
樂天院 - 6.25때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희생된
재일동포 의용군 학도병들과
기타 재외동포 참전병들의 영혼을 기리는 곳
그 숭고한 정신을 엄숙하게 기립니다.
五陵- 신라의 창업지주 박혁거세와 2, 3, 5대 왕의 능묘.
新羅 大鐘
여기서부턴 大陵園
이런 큰 무덤을 만드느라 일반 백성들이 얼마나
힘든 고생을 했을꼬. 왕이 붕(崩)할 때마다!!
불도저, 아니면 굴착장비가 있나!!
당시 장비라곤 고작 지게, 괭이, 삽 정도였을텐데..
고궁에서 만난 우리 한복은 참 맵시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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