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추억(2)

태국여행2-자매들 부부와

 때 : 2018. 1월12일 ~ 16일 (5일간). 

  (1/13)농눅 빌리지→ 진리의 성전→ 알카자 쇼→ 석식.귀가→(1/14)악어농장

농눅빌리지 야외무대

얼라들과 노는 딴따라 아재들.

빌리지 내의 민속공연

다양한 무대배경과 배우들로 볼 만하군요.

코끼리쇼- 막내 여동생의 코끼리 타기.. 

관객들에게 구걸하는 코끼리 아재.ㅎㅎ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  입구 

바닷가에 위치한 성전, 처음 와보는 곳이네요.

입구 길목엔 이런 원시림이..

1981년 짓기 시작하여 2050년에 완공 예정. 무려 70년간!!

콘크리트나 금속이 전혀 없는 순전히 목조 건축물... 

대단하네요. 건축물 최고 높이는 105m,  

내부 연면적은 2,115㎡ (640평).

이런 중후한 예술작품은 유럽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의 동양에도.... 실로 동양의 자랑이군요! 

현재도 공사중이라 모든 방문객은 화이바를 써야하고.

나도 잠시 부처님께 묵도를... "관세음보살~~~"

성전앞 小광장

광장에서 가족과 잠시 망중한.

가는 곳마다 민속공연은 빠질 수 없죠! 

민속 무예도...

성전 앞의 작은 연못. 

여기서부턴 파타야의 명물  알카자 쇼(Alcazar Show)

출연자들은 모두 성 전환자들(transgenders)

진짜 여성은 없을까?ㅎㅎ

관광객들의 국적별로 해당국 민속춤도: 한국의 부채춤, "아리랑" 선율에 맞추어.  

이어 장고춤- 그런대로 어울리네요. 

이번엔 베트남 민속춤.  

용(龍)을 배경으로 한 중국의 민속춤.

인도 민속춤.

인도 민속춤, 역동적이네요.

러시아? 아니면 중앙아시아 어느 나라?  

 카자흐? 아니면 우즈벡일까?

공연 후, 인근 해변 나무밑 노천식당에서 저녁식사.  

정통 태국식 생선요리, 간소하게 주문했다.  

식사후 파타야의 명물 "쏭태우" 타고 숙소행.

요금 200바트 달라는 걸 150바트(5,200원)로 깎았다(8명).   

파타야 악어농장 입구

악어농장이라기 보단 돌과 화석의 조각공원 같네요.

불탑은 어딜 가나...

화석(化石) 조각 공원.

나무화석= 수백만년 된 나무밑동. 돌처럼 단단하다.  

꼬마열차는 낮잠 자고.

악어농장 앞 조각공원과 연못.

연꽃과 부유식물로 뒤덮힌 녹색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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