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의 추억

인천시 중구 무의동 산189.

하나개해변 해상관광 탐방로

방문일 : 2020. 12. 6(일)

인천 청라동의 큰아이 집에 들렀다가

인근 무의도의 하나개해변을 함께 찾았다.   

이 작은 섬에도 이렇게 멋진 해변이!!

누가 만들었노? 자연산 조각작품!

여기서부턴 (6시 내고향) 해상관광탐방로

"천국의 계단" 촬영지라고!

여기서부터 해상관광탐방로 시작.

바야흐로 썰물에서 밀물로 바뀌는 시간이다.

바닷가의 작은 바위들도...

멋진 해식애(海蝕崖) 작품이 펼쳐진다

일몰을 바라보는 갈매기 상.

바다끝의 일몰이 낭만적이다.

 

해변 모래 위에서 출발한 

수륙양용? 거룻배가 바다를 향해 나아간다.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공사중) 예서 발길을 돌리다.

동행한 큰아이 부부와 아내 

작은 해식애 절경이닷!

와우!!

하나개 해변으로 돌아와....

바다속으로 꺼져가는 태양과 함께 오늘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