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36.
촬영일 : 2021. 11. 6.(토)
서울시내에서 가을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이곳,
금년은 작년보다 단풍이 며칠 늦은 듯하다.
입구의 목가적인 원두막과 小화단
단풍골로 더듬어 들어가다.
이 어린이는 혼자 나비 잡나?
대지위의 노오란 낙엽이여!
黃葉
赤葉과 綠葉
녹엽(綠葉)은 칠엽수(七葉樹) 마로니에,
서울시내에서 마로니에 나무가 가장 많은 이곳.
메타세콰이어 아래 노부부
짙노란 은행나무
대한의 男兒 梅軒 윤봉길 의사 동상.
여기서부턴 시민의숲 뒤편의 문화예술공원
단풍잎이 유난히 짙붉다.
집 PC의 배경화면으로 설정한 이곳,
하지만 금년은 며칠 이른 단풍이다.
노오란 단풍숲과
초록 메타숲도 가관이다.
메타세콰이어 평행선 길.
다시 시민의숲 쪽으로 나왔다.
버마 안다만해역 KAL기 희생자 위령비
삼풍백화점 희생자 위령비
여의천변 벚나무길
철모르는 수국 몇 송이가..
나그네의 낭만적인 소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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