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운서동 제1~2터미널
촬영 : 2021. 12. 26(일)
한여름 무더위엔 피서지로, 혹한기엔 피한지로
공짜로 즐기기엔 인천공항만한 곳이 또 있으랴!
제1청사 지붕위에 웬 두꺼비가?
3층 출국장, 썰렁하긴 여전하나 작년보단 좀 낫다.
이런 매점은 영업도 하고...
뉴욕이 아니라, 전광판 영상.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단조로운 건물보다는 화초/화분을 중심으로...
벽을 장식한 푸른 싹잎은
조초(造草)가 아닌 생초(生草)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입국장.
모두 화물기는 아닐테고.. ㅎㅎ
도착 항공편이 작년보단 좀 늘었다.
1층 중앙에 설치한 실내화단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상큼하다
화사한 서양란에
초록잎 안투리움
포인세티아까지
문밖에는 아직도 붉은 단풍나무가
참새들의 "만남의 광장"
떴다 떴다 비행기!
여기서부턴 제2청사
KAL이용 청사라 그런지 온통 하늘색이다
출국장 내의 카페엔 손님 1명.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1층 입국장, 썰렁하긴 마찬가지
화초들만 무럭무럭 풍성하고..
오늘의 음료는 깔라만시, 처음 맛보는데
포장이 촌스럽다. 마치 북한産인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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