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 장마비 속을 헤치고 다니며...... 촬영 : 2020. 8. 2(일) 박물관 입구의 명물 대나무 화분 장마비에 유난히 짙푸르다. 담쟁이덩굴+능소화+대나무가 어우러진 벽화! 박물관 천장도 작품! 안젤로니아 귀여운 토레니아 펜타스 페튜니아/ 사피니아 탐스런 모과가 주렁주렁.. 비 나리는 거울못(mirror pond) 배롱나무꽃이 화사하다. 떨어진 꽃잎에도 운치가~~ 청자정(靑瓷亭)- 푸른 기와 정자 떨어진 분홍색 꽃잎들이여!! 중앙박물관 석조물정원으로... 꼭대기는 수백년 풍파에 사라지고.. 여기는 미르폭포 폭포는 잡목에 가려져있고 폭포 앞에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여기서부턴 용산가족공원 쌍둥이 解憂所도 작품! 태극기 동산, 비에젖은 태극기가 을씨년스럽다. 주한미군이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