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초평동 촬영 : 2021. 7. 3(토) 2017년 1월에 이어 두번째 찾았다. 붉은수련이 만발하였다! 연꽃은 8월에 개화 준비중이고.. 핫도그 같은 부들꽃. 흰연꽃 한 송이가 외롭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창포 군락? 이렇게 큰 창포군은 처음본다. 드디어 넓은 왕송호수가 보인다. 돌아가지 않는 풍차도 운치있다. 남양주 소재 물의정원 비슷한 풍경. 작품 괜찮다! 이 작품도! 제주도 어느 해안가 풍경 같다 레일바이크 대열도 무리로 지나가고.. 멈춰선 호수열차는 달리고 싶다!! 호수 둑에서 바라본 의왕시 쪽 내가 쉴 곳이다! 호숫가 나무밑 오늘의 메뉴는 淸河! 비오는 날에 어울린다ㅎㅎ 낭만적인 습지데크 의왕역 가는 길- 철로횡단 고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