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北海道 관광(3)
때 : 2014. 1. 17~20 (4일), 日本 北海道 일원.
동행 : 아내의 언니들+ 동서+ 아이
코 스 : 출국→ 札幌 (삿포로/千歲空港)→ 登別(노보리베쯔)→
室蘭(무로란)→ 洞爺湖(토오야호수)호텔투숙→ 니세코(눈구경)
→ 札幌 호텔투숙→ 小樽(오타르) 운하 등→ 札幌 호텔투숙→ 귀국.
오타르(小樽) 운하, 평소엔 볼품 없지만 눈속에 덮인 모습은 운치가 있군요.
오타르(小樽) 시내는 영화 '러브 레터'의 명소 답군요.
고전적 낭만이 물씬!!
세계 최초의 증기시계는 세계에 모두 3개가 남아있는데, 현재까지도 작동되는 시계는 일본
의 이것이 유일하다는군요. 하루에 몇? 번씩 이렇게 증기를 내뿜으며 시각을 알린다는데.
오르고르 전시 가게. 규모가 대단히 크군요.
아사히 맥주 北海道 공장 방문 (2014. 1. 19)
안내하는 아가씨 永澤 さん이 하도 귀여워서 함께
한장 찍으려 했더니, 일행이 다 나서는군요.ㅎㅎ
방문객들에게 서비스로 생맥주 한잔씩을 주길래, 한국식 "위하여!"를 외쳤죠.
"아사히 맥주의 발전을 위하여! アサヒビールの発展のために!"
태극기 & 일장기까지 준비해 놓았군요!! 일반 생맥주보단 검은 보리로
만든 'black beer'가 더 부드럽게 느껴지더군요.
테이블에서 맥주 따라주는 분들과도 한 컷! 약간 취했나? ㅎㅎ
TV Tower라고 하는군요
오후 4시 45분인데 벌써 어둑어둑, 한국보단 상당히 북쪽이니까!
여고생들이 무슨 행사를 가진 듯..
시계탑 건물
시계탑 건물앞 사진 찍는 곳
저녁식사, 푸짐하게 무료로 계속 추가해 주는 대게 맛이 정말 일품이더군요.
북해도 옛 청사, 1880년대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북해도를 개척(침략?)했던 사료와, 2차대전 전후
북쪽의 사할린(일본어로는 카라후토/樺太) 지역에서 전쟁을 수행했던 침략의 역사자료들이 자세
히 전시되어 있더군요.
남부 사할린(일본어로 '카라후토/樺太')도 일본 땅?
夕焼け小焼け (저녁노을 작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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