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근처.
방문일 : 2019. 3. 1(목) 삼일절에
3.1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침 일찍 태극기 게양하고 방랑길에 나서다. 목적지는 인천공항 주변 '파라다이스 시티' 우리말로 번역하면 '낙원의 도시'다. 처음 가 보았는데 과연 낙원의 도시였다! 공항철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내려 개찰하고, 윗층으로 올라가 공짜열차인 '자기부상열차' 타고 3번째 '파라다이스 시티' 역에서 내리면 된다.
역에서 '파라다이스 시티'로 직행하는 통로가 있지만
일단 역 밖으로 나와 몇 컷 찍었다.
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자기부상열차,
누구나 공짜로 탈 수 있다. 운전사도 없고ㅎㅎ
여기가 '낙원 광장(paradise plaza)'
2층에 위치한 면세점
뒤켠의 어린이 놀이터
조각공원도 내려다 보이고,
프랑스 파리? 쯤에나 온 느낌.
다시 실내 먹거리 골목으로.
여기는 무대쪽,
객석에는 손님이 제법 많다!
맥주 & 음료 빠.
아직 마실 시간은 아닌 모양이다!
아무래도 시내보다는 비싼 편.
뷔페식당에 회원가입을 하면 비교적 싸다네요.
호텔과 카지노 골목 진입
청사초롱 불밝혀라!
환상의 통로
중국식당 "御寶(Imperial Treasure)"
역시 왕서방 식당 답다.
이태리 식당 "La Scala"
일식당 "RAKU"
카지노 입구
황금 궁전이지만 내국인은 입장금지! ㅎㅎ
웬 건물? 영화관일까?
'황금사원'이라고 부를까? ㅎㅎ
진짜 황금계단이네!
멋진 잔디밭도...
예전에 이곳 매립공사 할 때 와보고 오늘이 처음!
갈대밭도,
여름과 가을에 나들이 좋겠네요.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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