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의 추억(1)

아내의 두 언니 부부들과 6일간의 여행.  

기간 : 2019. 4. 17(수) ~  4. 22(월).

우리가 묵을 Waikiki Resort Hotel 

와이키키 해변 바로 앞에 있다.   

호텔 내부가 산뜻하다. 

세 자매의 애교 만점!!

우리 부부가 묵을 방-1413호.

우선 호놀룰루 시내 구경부터...

아바타나무 banyan tree,

뿌리를 잡고 매달려도 끊어지지 않는다. 

하와이를 통치했던 마지막 황제 Kamehameha왕과 그의 궁전. 

가지가 우산처럼 펼쳐진 가로수 monkeypod. 

와이파이 마크 비슷하여 '와이파이나무'라고도

호놀룰루 시내를 굽어보는 Tantalus 언덕에서. 

식당 한켠의 금붕어 떼가 장관  

Alamoana Park

Alamoana Beach

 와이키키보다 더 멋진 해변!

저녁에 magic dinner show 공연장으로

매직 디너쇼 Magic of Polynesia,

공연 촬영은 금지!!

취침 전, 내일을 위하여 함께 "건배!"

이른 아침, 와이키키해변에서  

부산의 해운대 해변을 연상시킨다.

여기도 아바타나무가!

가로수 잎이 우리나라 향나무 비슷.

멀리 언덕위의 마을이 한반도 지형

모양을 하고 있다. 

Hanauma Bay

monkeypod 나무숲이 멋지다.

Waimanalo Beach, 한적하고 오붓한 해변이다.     

이곳의 모래도 해외에서 수입한 걸까?

아내와 포즈

뒤로 앉아 사진찍는 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