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士山의 탑구름
하꼬네 해적선(箱根 海賊船)
하꼬네 케이블카, 그 아래로
울창한 삼나무 숲이 인상적이었다.
いい日 旅立ち (1978)
(좋은 날 여행 떠나기)
* 노래 : 山口百惠(야마구찌 모모에)
1. 雪解け眞近の 北の空に向い
눈녹은 지척의 북쪽 하늘을 향해
過ぎ去りし日びの 夢を 叫(さけ)ぶとき.
지나가버린 날들의 꿈을 외칠 때면.
歸らぬ 人達 熱い胸をよぎる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의 뜨거운 가슴을 스치며
せめて今日から一人きり 旅に出る.
오늘부터 나 혼자서라도 여행을 떠나리.
* ああ 日本のどこかに
아~ 일본의 어딘가에
私を待ってる 人がいる.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いい日 旅立ち 夕燒けをさがしに
좋은 날 여행을 떠나 저녁노을을 찾아,
母の背中で聞いた歌を 道連れに
어머니 등 뒤에서 들었던 노래 벗삼으리.
2. 岬のはずれに 少年は魚つり
바다끝 마을 소년은 낚시하러 갔다가
靑いすすきの小徑を 歸るのか.
파아란 억새꽃 오솔길로 돌아오누나.
私は今から 想い出を創るため
난 지금부터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砂に枯木で書くつもり ‘さよなら’と.
모래위에 나뭇가지로 ‘안녕’이라고 써볼까.
* ああ 日本のどこかに
아~ 일본의 어딘가에
私を待ってる人がいる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いい日 旅立ち 羊雲をさがしに
좋은 날 여행을 떠나 양털구름을 찾아.
父がおしえてくれた歌を 道連れに.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노래 벗삼으리.
* ああ 日本のどこかに
아~ 일본의 어딘가에
私を待ってる人がいる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いい日旅立ち 幸せをさがしに
좋은 날 여행을 떠나 행복을 찾아,
子供の頃に歌った歌を 道連れに
어린시절 불렀던 노래를 벗삼으리.
(譯 : 모~모)
山口百惠 (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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