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가족휴가(1)

 

 

                 가족휴가(1)

                           2014. 8. 21 ~ 8. 24

                * 단양 소선암휴양림(1박)→월악산 국공→ 정동진→

                * 동해(묵호1박)→ 강릉→ 오죽헌,경포대, 대관령→

                * 평창(봉평 면온리1박)→ 이천(중식)→ 귀가. 

 

8/21 석식 : 마늘떡갈비 /마늘고기 전문점, 다원/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1018-1. (043-423-8050)    

1인분 13,000원이면, 요금에 비해 맛은 글쎄요??      

8/22 아침, 단양 소선암 자연휴양림 (입구) 

휴양림 입구의 운치있는 다리

소선암 자연휴양림 입구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산3-1. 043-422-7839)

우리가 묵었던 "온달동굴", 아늑하고 적막한 숲속 공간에 너무 운치 있더군요!!  

나중에 꼭 다시 오고 싶은 펜션 이예요.  

꼭 이런 곳에 전원주택을 가졌으면.....ㅎㅎ  

숲에서 살고싶어라!!!!

간단한 아침 조찬. 펜션앞 둥근 나무 테이블에서 가족이,  어느덧 이슬비도 멎었네요. 

저녁에 가족함께 "건배!" 어둠속 이슬비 속에 반딧불이 날으고, 계곡 물소리 들으며,.. 이런 분위기에 딱맞는 일본노래가, 학창시절 즐겨불렀던, "君といつまでも(그대와 언제까지나)" 조용하게 불렀죠! ㅎㅎ    

 

 

 

대추열렸네!!

야생 칡 꽃

짙푸른 휴양림 숲속을

선비같은 자태의 우리나라 꽃

산림복합 휴양관

태양광 에너지, 미래엔 '그린 에너지'가 중요하지요! 

주변의 개인 펜션인 듯.

중    중선암의 줄다리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흠뻑 내렸군요. 비온 후의 계곡은 힘차고 맑아서 좋아요.  

조금 동쪽으로 내려가 '사인암' 아래의 사찰. 물가에 웬 유서깊은 사찰이??   

'사인암'이라 하는군요.

8/22, 드디어 동해안 정동진 인근 '모래시계 공원'에 도착했어요.

늦은 8월이라 해수욕장은 이미 썰렁...  

정동진역에서 레일 바이크 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