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37. 촬영 : 2024. 4. 20(토)봄비가 보슬보슬 나리는 春 4월 주말,다양한 색상의 튤립을 많이 심었다. 아직도 민들레가...이곳에서 잠시 '나그네 음료' 한 잔 하고...이건 머~꼬?귀여운 수선화 꽃들. 고인이 되신, 누나 같은 대만가수 등려군(1953~1995)의 노래 "小小水仙花(조그만 수선화)"가 떠오른다. 이 한옥의 편액을 '賞春閣' 또는 '麻谷齋' 라고 짓도록 내가 건의했었는데.. ㅎㅎ설구화라고? 불두화 비슷하다.뮤레르 카페 입구커피 대신 오렌지쥬스 한 잔..다양한 색상의 튤립꽃이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