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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초록동산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월드컵 공원 촬영 : 2024. 5. 5.(어린이날)비나리는 어린이날, 발길 가는대로... ☂️🌂입구의 울창한 모감주나무숲 빗방울에 떨어진 아까시 꽃향기 그윽하다.푸른 초원은 依舊헌데... 🎶나그네 있으면 원두막도 있기 마련! ㅎㅎ그윽한 초원 속에 나홀로 묻혀... 濁酒 한잔으로 나그네 시름 달래노니~~ㅎㅎ그래도 인기척은 있군!!내려오는 길목, 모감주 나뭇가지가 바람에 부러졌다.메타 가로수길은 "시인의 거리" 라고?함박꽃(작약)이 빗방울에 고개를 숙였다.신발도 없이 맨발로 걷는 아낙이여, 쯧쯧!꽃무릇 어마무시 심었다. 가을엔 꽃무릇천지 될 판!발길을 월드컵공원으로...탐스러운 이팝(쌀밥)나무 꽃을 보니,올해도 풍년 들라나??난지연못

카테고리 없음 2024.05.06

인천대공원, 인천수목원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산78. 촬영 : 2024. 4. 21(일)어제는 서울식물원, 오늘은 인천대공원, 가히 살맛나는 계절이다!! ㅎㅎ 🍀🍁소나무 찻잔 밑에, 튤립 띠를 받침 삼아.. 발 닿는 곳마다 튤립 천지~~~ 재작년에 심은 뿌리 일부가 다시 꽃을 피웠다.형형색색 튤립꽃밭. 작년가을 꽃뿌리 심은 작업자 분들께 경의를...🌷🌷작년엔 이곳이 청보리 밭이었는데..맨발의 청춘을 위한 황토길야외 공연장엔아마츄어 할배 공연단이 연습 중이다. 🔻요 아래부터는 대공원 옆 인천수목원.나뭇잎 피울 생각은 안하고 머하노?? 사철나무꽃잔디..민들레 노랑선 씀바귀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서름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

카테고리 없음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