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日君再來
(언제그대는 다시 오나요)
* 노래 : 鄧麗君(등려군)
1. 好花不常開아름다운 꽃이 항상 피어있진 않고
好景不常在멋진 경치도 항상 그대로는 아니에요
愁堆解笑眉시름을 떨치고 얼굴을 펴고 웃어봐요.
淚灑相思帶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흘러요.
今宵離別後오늘 밤 떠나시면
何日君再來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喝完了這杯이 잔을 다 비우고서
請進點小菜안주도 더 드세요.
人生難得幾回醉인생에서 몇번을 취하기도 어려운데
不歡更何待서먹한 마음으로 어떻게 더 기다리겠어요
(來來來, 喝完了這杯再說吧!)
(자, 이 잔을 다 비우고 다시 얘기해요)
今宵離別後오늘 밤 떠나시면
何日君再來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2. 停唱陽關疊이별의 노래는 그만하고
重擎白玉杯다시 백옥잔을 들어요.
殷勤頻致語은근하게 자꾸 말을 건네며
牢牢撫君懷그대의 품을 꼭 어루만져요.
今宵離別後오늘 밤 떠나시면
何日君再來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喝完了這杯이 잔을 다 비우고서
請進點小菜안주도 좀 더 드세요.
人生難得幾回醉인생에서 몇번을 취하기도 어려운데
不歡更何待서먹한 마음으로 어떻게 더 기다리겠어요
(哎! 再喝一杯 乾了吧!) 아. 다시 한잔을 다 비워요.
今宵離別後오늘 밤 떠나시면
何日君再來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譯/ 모~모)
鄧麗君 (1953~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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