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要揮別 (손 흔들며 이별하리)
- 서효정, 양방의(徐曉菁 楊芳儀 / 대만) -
1. 五月的風 不要嘆息
오월의 바람아 조롱하지 마.
迷濛的眼睛 請別哭泣
흐릿한 눈동자여 울지 말아줘.
青山萬里 流水一溪
청산은 만리를 유수는 계곡을.
不是流浪 是去追尋
떠도는 것이 아니라 찾아 다닌다오.
2. 北燕在呢喃 要去遠方
지저귀는 제비는 떠나려 하는데,
秋蟲在歌唱 不要感傷
노래하는 풀벌레야 슬퍼하지 마.
茫茫天涯 咫尺故鄉,
아득한 하늘 끝과 지척의 고향,
生長的地方 不會遺忘
태어나 자란 곳을 잊지는 않으리.
* 收拾起閃爍的淚光 揮手輕唱,
반짝이는 눈물닦고 손 흔들며 노래하리.
背起那希望的行囊 迎向遠方.
희망의 배낭을 메고 저 먼 곳을 향하는데,
星星為我祝福 晚霞為我牽掛,
별들도 축복하고 노을빛도 걱정해 주네.
好像要聽我 說出心裡的話.
내 마음속 말을 들어주기나 하는 것처럼.
3. 繽紛的世界 要留下迴響,
어지러운 세상에 자취를 남기려면,
異鄉的遊子 要寫下成長.
타향의 방랑자는 커가는 모습을 써야겠죠.
走過青山 看過流水,
청산을 넘고 유수를 바라보며
不會遺忘 不再流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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